[헤럴드경제]문장건설이 만든 나눔의 결실 하나장학재단, 입주민 위한 1억 원 장학금 통 큰 후원 조회수 : 85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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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건설이 창립 25주년과 주거 브랜드 ‘지엔하임’ 론칭 10주년을 맞아 입주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 문장건설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하나장학재단을 통해 2025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규모는 총 1억 원으로, 전국 지엔하임 입주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7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최종 선발과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11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문장건설 관계자는 “이번 장학사업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엔하임 가족들과 함께 성장하고 동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입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994년 설립된 문장건설은 ‘정직한 시공, 책임 있는 건설’이라는 원칙 아래 25년간 전국에 1만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하며 중견 건설사로 성장해왔다. 특히 실질 부채 0%, 어음 발행 0%, 미분양 0%라는 ‘3무(無) 원칙’을 지켜내며, 최근 5년 연속 NICE 신용평가 A등급과 2025년 KCB A− 등급을 유지하는 등 재무 건전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대표 주거 브랜드 ‘지엔하임(ZIEN’HEIM)’은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2025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부문 대상 등 굵직한 수상 실적을 거두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ZEN·Modern·Trend 철학을 반영한 로고와 아이덴티티를 리뉴얼하며, 미니멀리즘과 자연친화적 감성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안했다.
문장건설은 이를 기념해 입주민 공모전도 진행한 바 있다. 입주민들이 아파트 단지에서의 특별한 일상이나 감동적인 순간을 사진·영상·에세이 등으로 공유한 이번 공모전은 총 상금 1천만 원 규모로 열렸으며, 수상작은 향후 브랜드 홍보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의 이야기가 곧 브랜드의 가치”라는 철학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문장건설은 파킨슨병 환우 지원, 매칭그랜트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건설을 넘어선 책임 있는 기업의 역할을 실천해왔다. 이번 장학사업과 공모전은 그 연장선상에서 입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삶의 가치를 더하는 건설사로 나아가는 문장건설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문장건설 관계자는 “창립 25주년과 지엔하임 10주년을 맞아, 고객의 삶 속에서 기억될 수 있는 가치와 감동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입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주거문화를 설계해 가겠다”고 전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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