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건설

창립 25주년 문장건설, 신뢰와 품격으로 써 내려간 여정 감사로 전해

지엔하임 10주년 기념해 전국 입주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공모전 진행

㈜문장건설이 창립 25주년과 주거 브랜드 ‘지엔하임(ZIEN’HEIM)’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감사 공모전’이 지난 8월 1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14일부터 한 달간 전국 문장건설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입주민들이 단지와 함께한 특별한 일상이나 감동적인 사연을 영상·사진·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참여형 행사였다. 응모 분야는 ▲입주 후기 ▲사진 SNS 업로드(인스타그램·페이스북) ▲쇼츠 동영상(유튜브·인스타그램 릴스)으로 나뉘었다.

시상 규모도 눈길을 끌었다. 대상 1명에게 300만원, 금상 2명(각 100만원), 은상 4명(각 50만원), 동상 10명(각 30만원) 등 총상금 1000만원이 마련됐고, 참가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증정돼 호응을 끌어냈다. 수상작은 8월 말 문장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예정이며 입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과 사연은 향후 브랜드 홍보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문장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입주민이 직접 느낀 행복과 감동을 브랜드 역사 속에 기록하는 소중한 계기였다”라며 “고객과 함께한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의 30년 역시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문장건설은 설립 이후 ‘정직한 시공, 책임 있는 건설’을 원칙으로 30년을 이어왔다. 실질 부채 0%, 어음 발행 0%, 미분양 0%의 ‘3무 원칙’을 지켜왔으며, 전국에 누적 1만 세대 이상을 공급하며 중견 건설사로 입지를 굳혔다. 5년 연속 NICE신용평가 A등급을 유지했고, 2025년에는 KCB(코리아크레딧뷰로)에서도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업계 내에서도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대표 주거 브랜드 ‘지엔하임’은 2015년 첫선을 보인 이후 ‘새로운 주거문화를 스타일링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브랜드 로고와 아이덴티티를 리뉴얼하며 미니멀리즘과 자연 친화적 감성을 담은 ‘ZEN·Modern·Trend’ 철학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문장건설이 지난 30년간 쌓아온 신뢰를 입주민들과 공유하고 다시 확인하는 장이 됐다. 입주민들의 이야기가 곧 브랜드의 가치로 확장되며, 문장건설이 지향하는 ‘고객과 함께하는 주거문화’가 현실로 구현된 것이다.

한편, 문장건설은 오는 10월 남악신도시 오룡2지구에서 ‘지엔하임’ 신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악신도시는 전남 행정·교육 중심도시로 20년간 개발이 이어져 온 서남권 핵심 거점으로, 이번 오룡2지구 분양은 사실상 마지막 공급이자 남악신도시 20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사업으로 꼽힌다.

< 오룡 택지지구 37BL, 오룡 택지지구 38BL / ㈜문장건설 제공 > 

남악신도시 오룡2지구 37BL, 38BL에 들어서는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구성, 총 793세대 규모로 단지 앞 유치원·초등학교 신설 및 영산강 조망, 수변공원 인접 등 최상급 입지를 갖췄다. 남악신도시 개발의 마지막 퍼즐로 평가되는 만큼, 공모전을 통해 확인된 ‘고객과 함께하는 지엔하임’의 철학이 곧 오룡2지구에서 새로운 주거 가치로 이어질 전망이다.

언론보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