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문장건설, 남악신도시 오룡2지구와…김포 사우4지구에서 이뤄낼 결실 조회수 : 85202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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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건설, 남악신도시 오룡2지구와…김포 사우4지구에서 이뤄낼 결실
문장건설은 수도권과 광역시를 아우르는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건설사의 위상을 한층 높여가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3년에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52 블록(1859억원 규모) 공동주택용지를 낙찰받으며, 수도권 거점에서의 대규모 개발을 본격화했다. 해당 부지에는 자체 브랜드 지엔하임을 적용, 총 987세대 규모의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문장건설이 수도권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있어 전략적 핵심 사업지로 평가된다. 또 2019년에는 한화건설과 협약을 통해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 개발에 참여,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라는 초대형 복합단지를 성공적으로 완성하며 상품 경쟁력과 기획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장건설은 앞으로도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특히 주목받는 사업은 2005년부터 조성된 남악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인 오룡2지구와 김포 사우4지구이다. 이 프로젝트들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지역의 주거 가치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남악신도시 오룡2지구는, 20년 동안 이어져 온 남악신도시 개발의 최종 완성작의 가치를 가지며, 김포 사우4지구 개발사업 또한 김포풍무역세권과 김포시청을 가까이에 두고 재정비촉진구역의 미래가치까지 가진 김포의 핵심 입지로, 김포의 새로운 중심의 역할이 기대된다. 장치성 문장건설 대표는 “주택 공급은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고객의 삶의 본질을 설계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엔하임은 ‘살기 좋은 집’을 넘어 ‘살고 싶은 삶’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진화할 것이다.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공간을 위해 혁신적인 설계, 첨단 기술,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하며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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